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enusBlood -CHIMERA- (문단 편집) == 용어 == * 산제물의 의식 일정 주기마다 클로트, 사브리나, 유피텔 3국의 인간들이 악마 타라니스의 거성 하이 브라젤로 3명의 제물을 바치는 의식. 제물은 각 나라에서 한명씩, 최고로 높은 신분의 여자가 쓰이며 왕가에 전해지는 신기가 제물의 증표이다. 사실 마력을 얻을려면 힘도 없는 인간 3명 제물로 받는 것보다 인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대량으로 죽여서 혼에서 마력을 취하는게 더 이득이지만, 인간 죽이는데 질렸던 타라니스가 제안한 것으로 오히려 이것이 타라니스의 생각대로 인간 궁상극을 연출했다. * 혼돈의 물 타라니스가 만들어 낸 마술의 매체. 신도 악마도 인간도 전부 녹아내린다. 자기자신도 예외는 아니기에 타리니스도 여기에 떨어져 녹아내렸다. 크로우의 몸이나 키메라의 핵 등은 전부 이 혼돈의 물을 이용해 만들어 낸다. * 마력의 핵 3 공주에게 심겨진 마력의 핵. 크로우는 이것을 3 공주의 자궁 내에 착상시켜 마력을 흡수하게 한 다음, 타락의 의식 때 낳게하여 마력을 회수하려 한다. 정자와 같은 크기지만 자궁에 붙어서 아이와 마찬가지로 자란다. 다만 아이처럼 천천히 자라는게 아니라 일정 이상의 마력을 쏟아부르면 단번에 성장한다. 출산의 고통도 아이를 낳는 것보다 크다. 그나마 의식만 견디고 나면 체내에 상처가 남는 것도 아니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는등 후유증은 없다. 다만 인간중에 강한 편인 3 공주라 해도 의식을 두번 견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 신기 마족을 없앨 수 있는, 그리고 인간에겐 극력 무해한 무언가의 힘을 숨기고 있는 무기. 각각 전승이 있으며 인간계에서는 신기로 취급된다. 타라니스에게 제물을 바치는 왕가의 상징이자 제물의 증표이지만 타라니스가 만든 미궁에 들어가기 전에 신기는 다음 제물에게 이어지기 위해 몰수당한다. 크로우가 3 공주를 붙잡으면서 빼앗은 다음, 여기에서 마력을 추출하기 위해 여러모로 연구를 한다. 마족도 여기엔 어떻게 손도 못쓰고 없애던지 봉인해야만 한다. 참고로 마족의 기술에 의하면 시간이 흐르면 그 힘을 잃는다고 하는데 이 기술이 적힌게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이다. 사실 이 신기를 만든 것이 바로 타라니스. 하지만 동족을 살해한 죄 때문에 관련된 기억을 봉인당하고 지상으로 쫓겨 나왔다. 그리고 신기는 인간의 손에 넘어갔다. 신기는 몸을 멸하는 것, 혼을 멸하는 것, 그리고 연결을 끊는 것으로 역할이 다르고 모든 것이 사용되었을 때 사용된 존재는 존재가 사라진다. 신기 하나 안에 그것들 전부가 포함되어 있으나 각각 특기가 다르다. 이것들 전부가 사용되면 유구(悠久)에 가까운 수명을 가진 상위 마족에게조차 죽음을 내릴 수 있다. 이것을 만든 타라니스 본인에게도. 그 힘은 사용자밖에 반응하지 않으며 원래는 목적 별로 타라니스가 키메라를 만들어 쓰게 했다. 다만 현재로선 그 힘은 봉인당한 상태이기에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는 없다. 사실 이 신기들이 왕가에 전해지는 이유는 삼국의 전력을 반석으로 하기 위해 타라니스가 몰래 준 것. 산제물의 의식을 제안해서 자신을 따르게 하고 외부의 적은 스스로 물리치게 하기 위해 넘겨준 것이다. 물론 인간 중에 이 사실을 아는 자는 없다. * 불꽃의 성검 클라우 솔라스 클로트 왕국의 지보. 기술에 의하면 신성한 검은 대지를 찢고 마에 관련된 자를 불태운다고 한다. 루크가 타라니스를 쓰러트릴 때 가지고 있었으나 어느새 미네르바의 천막에 나타났다는 것을 보면 소유자에게 돌아가는 마술이 걸려있는 것 같다. 역할은 몸을 멸하는 힘으로 클라우 솔라스의 성염(聖炎)의 마력은 어떠한 강대한 마물도 뼈도 안남기고 태우는 정화의 힘이다. 그야말로 마를 멸하고 신체를 없애는 불꽃의 성검. * 상승(常勝)의 신창 브류나크 대대로 씨족장에게 전해져 내려온 토마(討魔)의 창. 필승, 필살의 창으로 사용자를 이끌듯 상대에게 죽음을 내리는 창. 브류나크가 가진 자전(紫電)의 마력은 어떠한 갑옷도, 마물의 외각도 꿰뚫는 필살의 힘이다. 동시에 손에 든 자는 죽는 일이 없는 불사의 축복을 받는다. 역할은 혼을 멸하는 것으로 정신이나 기억, 그것들을 포함한 정신세계에서의 몸을 없앤다. 그야말로 불사를 가져오고 혼을 멸하는 상승의 신창. * 지고의 영옥 펠 스톤 유피텔 교단의 지보. 미디르의 펜던트에 박혀 있는 수수한 보옥으로 공격에도 쓸 수 있으나 치유와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치유의 효과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시간마저 조종하는 효과를 가졌다고 한다. 역할은 연결을 끊는 것으로 이게 바로 마무리. 상급마족을 지상에서 쓰러트려도 마계에서 보내지는, 또는 마계에 돌아가 마력을 보급하는 것으로 몸도 정신도 회복할 수 있지만 이 연결을 끊어버리면 그것도 못하고 사라진다. 그야말로 시간을 조종하고 연결을 끊는 지고의 영옥. * 다그다의 큰 솥 타라니스가 만든 신기 중 가장 중요한 신기이며 아냐의 정체. 마계에서 타라니스를 끊이지 않는 자라 부르며 두려워하게 만드는 수많은 키메라를 창조하는 힘, 동족 살해의 신기를 만들어내는 비술, 그것들을 상징하는 것이며 언제나 곁에 있고 마력증폭기로서 기능하는 살아있는 신기. 다른 신기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봉인된 상태로 이 봉인을 풀기 위해선 3개의 신기를 가지고 정해진 수순을 통해 아냐의 기억의 봉인을 해제하고 사용자를 결정해야 한다. 3 신기가 봉인 해제만으로 힘을 발휘하도록 해 놓고, 그것들이 자신에게 향해질 때를 상정하고 준비한 물건으로 타라니스급로 마력을 발하는 힘이 잠들어 있다. 역할은 마력을 부여하는 것과, 신기를 쓰는 사용자에 대해 영향을 주는 것.[* 마계와의 연결이 끊어진 타라니스가 인간, 마족, 동물의 마력과 생명을 빼았아 힘을 되찾아 신기를 통해 역으로 3 공주를 조종하던 것을, 타라니스에게로 공급되는 마력을 멈추고 3종의 신기에 마력을 보내 3 공주를 제정신으로 되돌린다. 크로우의 최후의 특대 뇌격도 아냐가 보낸 마력으로 쓴 것.] 쓰기에 따라선 신기의 속성을 변화시켜 바꿔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즉 아냐의 소유자가 모든 것을 쥐게 된다. 그야말로 풍요를 약속하고 무진장한 마력을 만들어내는 마의 솥. * 신내림 신성을 더렵혀지지 않은 신관은 목숨을 걸고 기적을 빌어 신 그 자체를 강림시키는 술이법. 이때 강림하는 신은 전성기 때의 타라니스에게도 필적하는 힘과 마력을 지닌다. * 호부(護符) 결혼이 정해진 여자 성직자가 붙이는 것으로 처녀와 순결을 지키기 위한 부적. 떼기 위한 커맨드 워드는 남편이 될 사람밖에 모르며 억지로 떼면 본인과 주위를 불꽃으로 태우는 저주가 걸려있다. * 시조강림 만월날 밤의 수인은 그 피에 흐르는 본능에 의해 안그래도 힘이 더해지지만 특수한 의식에 의해 선조에게서 이어온 짐승의 피를 진하게 만들어 그 힘을 얻을 수 있다. 정확히는 시조의 힘만이 아니라 그때까지의 수인의 힘을 모아 쓴다. 그 힘은 신과도 같고 마족의 왕에도 필적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